구원하려고 애쓴다. 뿐만 아니라 하나님은 하나 밖에 없는 아들을 보내 이들을 죄에서 구원할 약속을 하게 된다.
2) 신약시대
기독교는 언약(하나님과 인간의 약속)의 종교라고 말할 수 있다. 옛 언약이 끝나고 새로운 언약을 하나님이 인간에게 줌으로써 구약시대와 신약시대를 나눈다. 이 언약이
구원과 생명을 예정하셨다.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함께 이 예정은 실천되었다. 그리하여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선택을 받았다. 하나님은 분명히 ‘모든’ 사람의 구원을 원하신다. 그러나 모든 인간이 “선택되었다”는 것은 하나님의 “결정”이요 “약속”이며 인간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대상이다. 예수는 이 모든 것의 구원자이다. 결국 예수가 선포한 하나님의 나라는 이 땅위에, 자연 안에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예수의 선포는 생태학적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이러한 예수의 말씀은 회개하고 살아가는 사람에게 ‘위로’와 ‘약속’의
하나님께 왜 자신이 징벌을 받아야 하는지 에 대해 물은 것 과 달리 하박국은 정반대되는 질문을 한다. 즉, 악인들은 의인들을 부당하게 대하고 있기 때문에 분명히 죄가 있는데 어째서 그들이 징벌 받지 않는가?에 대해서 질문한다. 그는 고통에서 구원해달라고 하나님께 매달리는 대신 “왜 바벨론 백
. 그것은 죄는 하나님께 반항하는 의지의 행위라는 것으로 이러한 역사적 관점으로부터 아브라함을 부르시는 사건도 이해될 수 있다. 아브라함을 부르신 사건은 새로운 종류의 역사, 곧 이스라엘 및 다른 민족들에게 유익들을 가져다줄 야훼의 약속들의 역사가 시작되는 시발점이었던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