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교육의 기본이 되는 원리라고 하겠다. 그러나 이러한 원리적용에는 보호와 훈련의 적당한 배분을 필요로 한다. 보호와 훈련의 적정한 배분을 살펴보면 보호는 신체조직이나 기관의 활동을 쉬게 하는 것이고, 훈련은 신체조직이나 기관의 활동을 촉진해서 그 활동을 증진시키는 것이다. 보호가 지
활동을 전개하여 개인의 잔존능력과 잠재력을 향상시키고, 비정상적인 발달을 지양함과 동시에 사회적응력과 긍정적인 자아개념을 형성하여 학습과 일상생활에서 원만하게 적응할 수 있게 한다.
○2 운영방침
- 치료교육활동은 언어치료, 물리치료, 작업치료, 감각-운동-지각 훈련, 심리-행동 적응
치료교육활동을 강화하기 위하여 장애 영역 중심의 획일적 치료교육활동 지양, 장애 정도와 특성에 따른 치료교육활동의 탄력적 운영을 개정의 기본 방향으로 하면서, 명칭을 ‘치료교육활동’으로 통일하고 장애 영역 공통 치료교육활동으로 언어 치료, 청능 훈련, 물리치료, 작업 치료, 감각
제 9장 중복․지체부자유아 치료교육활동
1. 중복․지체부자유아 치료교육활동의 목표와 방향
┌ 치료 : 인간의 심신의 장애를 정상의 상태로 되돌리거나 또 그 장애를 가능한 경감시│ 키는 것
├ 교육 : 인간의 원래 가지고 있는 제 능력을 사회생활 속에서 충분히, 의미 있게 발휘│
치료사의 기술과 직관에 의해 장애를 가진 아동들에게 기쁨과 만족을 줄 수 있고, 일반적으로는 인간의 전체 인격에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영향을 줄 수 있는 치료”라고 말하면서 다음과 같은 치료 유형을 제시했다.
놀이나 탐색을 제시한다. 낙서, 뭉개기 등 재료의 물리적 속성을 탐구하는 활동은 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