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적 유산을 패스토랄 캐어라는 학문적 구조를 통해 이론과 실천, 목회신학과 다른 분야의 신학과의 관계를 변증법적으로 전개한 이가 바로 힐트너이다.
이차대전 이후의 목회신학의 경향
힐트너는 좀더 구체적으로 목양적인 관점을 세 가지 형태의 보살핌으로 구분했다. 첫째는 치유, 둘째는
치유와 성장을 경험할 수 있는 방법들을 기술하고 있다. 본서는 미래 세대들이 건강한 사회에서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건강한 지구를 보존하도록 돕는 특별한 역할이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8) 그 밖에도 「공동체 정신건강」(Community Mental Health), 「친밀한 결혼」(The Intimate Marriage), 「기독교 공동체
신학의 신이 인간의 참된 신은 아니다.
기독교는 수난의 종교이다. 우리가 오늘도 여전히 모든 교회 안에서 마주치는 십자가에 못 박힌 자의 초상은 우리에게 결코 구제자를 보여주지 않으며 단지 십자가에 못 박힌 자, 수난자를 보여 줄 뿐이다. 신이 고뇌하는 것은 그러나 실은 신은 심정이 다라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