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산업의 모체라 할 수 있는 엔터네인먼트 산업의 영화, 애니메이션, 만화, 게임 오락산업, 음반, 테마파크, 캐릭터 등의 각 분야를 유기적으로 결합시켜 복합적인 시너지 효과를 얻으려 하고 있다.
캐릭터 비즈니스의 토탈 마케팅 전략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예로는 디즈니의 독특한 캐릭터 마
캐릭터 시장을 공략할 수 있다는 한국적 캐릭터 사업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 캐릭터마케팅
히트상품을 만들어내는 가장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요소는 목표고객의 설정이다. 신규사업을 전개할 때 무엇을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까. 우선 자본금, 동원 가능한 인력 및 그들이 갖
캐릭터의 가치가 국내외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는 시점이나 아직도 외산 캐릭터에 비해 저
평가 되어 있으며 이는 국산 신규 캐릭터의 인지도 부족에 기인한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향후
국산 기존 및 신규 캐릭터의 인지도 상승을 위한 체계적인 마케팅 지원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캐릭터상품
디즈니사의 롱런전략 (Long-run)을 벤치마킹하여 장기적인 개발·노력을 하여야하고 두 번째, 적극적인 상업전략 (작품·버전별로 변화하는 캐릭터, OST 개발, 뽀로로 병원·테마파크를 통해 다양하고 특별한 경험 선사)을 통해 수익구조를 다양하게 구축하고 마지막으로 짝퉁 상품제작으로 인한 피해방지
캐릭터산업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시사해주는 사실이라 볼 수 있다. 캐릭터 개발의 종적인목표는 캐릭터상품화를 통한 경제적인 이윤 추구에 있으며, 이를 이루기 위해서는 개발된 캐릭터를 실제의 상품에 적용하기 위한 치밀하고 체계적인 마케팅 전략이 필요하다. 현대사회에서 분명히 캐릭터는 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