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사용(Pathological Computer Use)이라 지칭하고 DSM-IV의 약물남용장애의 기준을 원용하여 진단기준을 제시하였다. 또한 병리적 인터넷사용, 인터넷 의존자라는 용어로 인터넷중독장애를 명명한 Young(1996)과 강박적 인터넷장애라고 지칭한 Greenfield(1999)는 DSM-IV의 병적 도박의 기준을 친용하여 설명하고
인터넷 속성들은 더할 나위없는 매력적인 요인이 되고 있다.
첫째, 개방성이다.
둘째, 참여성이다.
셋째, 익명성이다.
넷째, 저항성이다.
다섯째, 정체성의 변화이다.
인터넷과다사용과 관련된 개념들로는 인터넷 증후군, 웨바홀리즘, 인터넷중독장애, 병리적 컴퓨터사용, 인터넷몰입 등이
중독 성향으로 사용하는 집단과 그렇지 않은 집단의 충동성을 비교해 본 결과, 게임중독집단의 충동성이 더 높은 경향이 있었다는 것이 이소영(2000)의 연구 등에서 입증된 바 있다(고영삼.엄나래, 2007, p.5).
나. 인터넷 미디어 존 유형에 따른 특성
인터넷 미디어의존 유형에 따라 인터넷중독이 다
중독의 한 부분으로 말할 수 있다. 미국 피츠버그 대학의 Kimberly S. Young은 인터넷중독을 “중독성 물질이 없는 충동조절 장애”라고 정의하여 이에 대한 진단기준을 제시하였다. 이 진단기준은 뒤의 인터넷중독의 측정에서 설명할 것이다.
2.1.3 인터넷중독의 측정
현재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