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 육가공 제품에 대한 소비가 늘어나고 있는바, 이러한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또한 국제 수역 사무국(OIE)는 국제 동물 위생규약에 의해 '돼지콜레라 비발생국의 수의 당국은 돼지콜레라발생국으로부터 돼지(야생 맷돼지 포함)의 정액이나 수정란, 돼지고기 유래 가공품에 대
발생시 사회적 파급효과가 크고, 또한 사람한테 전염이 되어 인간광우병(variant Creutzfeldt-Jakob disease, vCDJ :변종 크로이츠펠트 야곱병)으로까지 발병이 된다는 점에서 세계인류에게 공포심을 유발시키고 있다. 최근 우리나라에 본격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이 장에서는 조류독감과 광우병에 대한 예방과 치
아시아에서는 일본에서 159명, 중국에서 7명이 확진되었고, 한국도 4명이 발생하였다.
한편, 세계보건기구는 2009년 4월 29일 신종 인플루엔자A의 전염병 경보를 5단계로 격상시켰는데, 이는 인간 대 인간의 바이러스 전염이 한 대륙의 최소 2개국에서 발생하여 '대유행이 임박하였음'을 경고하는 것이다.
감염에 의한 급성 설사질환으로 19세기에는 인도 기원의 전 세계적 대유행이 반복하여 발생하였다. 역사상 7번의 대유행이 기록되어 있고 1961년부터 제7차 대유행이 시작되어 El Tor type이 인도네시아에서 전 세계로 전파되었다. 콜레라는 주로 아시아, 아프리카의 후진국, 개발도상국, 분쟁지역 등 위생
급성 혈성 설사와 경련성 복통이 특징적이다. 설사는 경증으로 혈액을 포함하지 않는 것에서 대부분 혈액만 나오는 상태까지 다양하며 설사변에 백혈구는 없다. 성인은 1주일 정도, 소아는 1/3이 3주일에 걸쳐 균을 배출하나 장기 보균자는 적다. 용혈성요독증후군은 10세 미만 소아의 약 10%에서 발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