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 천사의 담론(22~23절)
22절에 “지혜와 총명을 주려고”하려는 것은 바로 가브리엘의 사명이다. 즉, 가브리엘은 다니엘이 예레미야의 70년에 관한 예언의 의미를 깨달아 알도록 하기 위해서 그에게 나타났다는 것이다.
“명령이 내렸으므로”는 가브리엘이 가지고 온 계시의 말씀은 하나님께로부터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고, 영원히 고귀하시고 감추어지시고 불가해(不可解)하신 하나님을 고백하는 것이다. 그리고 아마도 이것과 모순되어 보이는 두 번째 조항인 성자는 결국 또한 아주 새로운 것을 고백하는 것이다. 이것은 최초로 고귀하시고 불가해하신 성부 하나님을 명확히 하여 묘사하는 것이
1. 로마 제국의 성립을 간략히 설명
로마라는 이름은 이탈리아의 수도의 명칭을 그대로 따온 것인데 로마 제국은 바로 그곳에서 일어났다. BC 753년 그들이 창건 되었을 때, 그들은 인접한 작은 마을들의 연합체로 이루어져 한 왕의 지배를 받던 공동체에 지나지 않았다. 5세기초엽부터 공화정의 체제
교회란 과연 무엇인가? 교회란 말의 어원은 헤라어 εκκλησια 이다. εκκλησια 는 εκ 와 καλεο 에서 연유한 것으로, 주후 1세기 희랍의 대중 사회에서는 의사 결정을 위한 지역 사회의 정치적인 회합 또는 소집된 백성들의 모임을 뜻하는 매우 평범한 세속적 단어였다. 세속 희랍어에서는 전령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