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평적 해석 작업을 첨가했다.
(2) 기독교 형성 이전 시대 유대인들의 구약 해석 방법
B.C. 2세기에서 A.D. 1세기에 걸쳐 보수적 유대교 신앙을 주장했던 쿰란공동체(Qumram community)와 그들보다는 좀더 폭넓은 신앙 체제를 보여 주었던 보편적 유대교 랍비들이 구약성서를 해석하던 방법들이 있다.
연구할 수는 없지만 서론을 통해서 문제제기를 하여 연구목적을 살펴보겠다. 2장에서 파라클레토스의 의미를 어원적으로, 종교사적으로, 사도들의 가르침으로 찾아보고 3장에서 해당 문헌의 맥락을 살펴보면서 보다 정확한 뜻과 개념을 찾아서 개념을 정리하고자 한다. 4장에서 요한공동체의 상황과
않은 예수의 가르침의 단편들이 성서 내외적으로 존재한다.
가. 성서 내적 - 행 20:35
범사에 여러분에게 모본을 보여준 바와 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께서 친히 말씀하신 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나. 성서 외적
성서의 전체가 번역되었다.
지금 한국에서 쓰이는 한글 성경은 1910년 까지는 영문, 한문 번역본을 다시 한글화 시킨 구역 성서이었으나 개역 성경(1937), 새 번역 성서(1967)와는 많은 차이가 있었다. 1937년에 나온 현행 개역 성서는 특히 신약 성서에 있어서 웨스트코트-호르트나 네슬 판 희랍어 성서를
할 수는 없다. 여기서 ‘우리’라고 불리는 사람들은 누구인가? 현제 대부분의 학자들은 이들이 여한복음의 주요 내용의 편집과 수정에 관여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요한복음의 저자는 한사람이 아니라 요한 공동체 내에서 문서 편집에 관련된 일을 했던 구성원들이라고 해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