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출생의 소설가이자 수필가인 수전손택의 타인의 고통은 말 그대로 타인의 고통에 관련하여 집필한 에세이이다. 우리는 타인의 고통애 대해 어떻게 생각을 하고 느낄까? 뉴스를 보면 제법 많은 사건 사고 이야기들이 나온다. 이 책은 그런 사건 사고를 바라보는 우리 시각에 대해 전혀 다른 관점을
타인의 고통의 저자이자 미국출신의 수필가이자 소설가인 수전손택은 이 책에서 타인의 고통을 보는 사람, 즉 고통을 접하는 사람 모두를 관음증 환자라고 취급하고 있다. 수전손택은 우리가 공포영화를 즐겨보고 그 스릴을 즐기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람들은 선천적으로 잔인한 것을 좋아한다는 주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
1. 징비록 책 개요
징비록은 조선시애 선조왕 재임시기 영의정을 지낸 유성룡이 집필한 책으로서“징비록”이라는 책 제목은“내가 지난 일의 잘못을 징계하여 뒤에 환난이 없도록 조심한다”라는 말에서 따온것이다
징비록은 임진왜란 전란사로서 당시의 전란상황을 연구하는 데 있어서 가장 기
고등학교 시절, 모두들 한 번씩은 접해 본 광장, 대학생이 돼서 다시 읽는 광장은 느낌이 사뭇 달랐다. 현재의 나는 남북이 분단된 시대에 살고 있지만, 해방 후 분단이 되고, 6.25전쟁을 거친 그 시대 상황이나 이데올로기에 대한 것은 간접적으로만 알고 있는 게 다였다. 그러나 소설을 통해 내가 이명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