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재는 물론 농기계의 생산도 중단되었다. 이는 곧장 농업생산의 감소로 이어져 식량생산문제를 심화시켰던 것이다. 이러한 식량난에 대해 구체적으로 살펴본다면 북한주민을 2,200만으로 보고 북한주민의 연간 식량소요량은 1인당 0.3톤을(1980년대 남한소요량인 1일 825그램 기준)기준으로 계산하면 6
자는 ‘적으로 맞서던 상황에서 반항심을 버리고 복종하거나 순종해 온 사람’으로 적대적 상황에서 개인이 이념이나 사상에 대한 변화를 통해 이동한 사람으로 이해할 수 있다. 그 당시에는 정치적인 이념이 북한을 떠나는 주된 원인이었다고 해석 할 수 있다.
② 탈북자(脫北者)
탈북자의 한자표
호소하며, 남성의 경우 흡연, 음주 등 나쁜 행태의 건강습관에 의한 B형 간염, 만성기관지염, 결핵 유병율이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런 건강상태는 북한이탈주민이 사회정착 시 “아프기 때문”이라는 사유로 직업을 가지지 못하고 있다.
5) 범죄발생 문제
* ‘98년 이후 북한이탈주민 범죄현황’
남한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은 4,580명으로 2000년 511명에 비해 9배 늘었다. 지난해 말 현재 남한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은 모두 13,762명이다.( 김창기. 2009.06.10 ) 이 장에서는 탈북 실태와 정부의 정착 지원정책및 남한사회적응에 대한 사회복지의 역할과 개입방안에 대해 전반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북한이탈주민을 난민으로 규정하고자 하는 여러 단체의 노력도 북한을 국제사회에서 동등한 국가로 인정하면서 북한이탈주민의 인권을 보호하고 우리의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지원을 정당화 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북한 내부의 사정악화로 인하여 북한과 국경을 접한 중국이나 러시아로 탈북한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