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리의 자금조달과 고수익 투자처 외에 환율 변동성의 축소 또는 조달통화에 대한 절하 기대가 형성될 수 있을 때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캐리트레이드가 발생할 수 있게 된다.)
이전 상황(캐리트레이드 위축기)
→ 2008년 하반기 글로벌 금융위기 현실화
→ 많은 나라들이 정책금리 크게 낮춤
캐리트레이드란 금리가 낮은 통화로 자금을 조달해 금리가 높은 나라의 금융상품 등에 투자함으로써 수익을 내는 거래
달러, 엔, 유로화등
1.세계금융시장 확대
2.외부충격에민감 - > 금융시장에 충격
3.엔화환율흐름을 바꿀수 있다
엔캐리트레이드로 전세계에 뿌려진 자금이 일본으로 돌아
캐리 자금 등으로 무장한 외국인들 소유이다.
이처럼 캐리트레이드가 활발했던 데에는 국제환율의 안정과 글로벌 저금리가 자리잡고 있었다. 엔캐리는 일본의 제로금리정책과 일본 중앙은행의 양적금융완화 등에 힘입어 주요한 자금조달원이 되어왔고 결과적으로 글로벌 유동성 증가와 자산가격
금융제도의 취약성이 대부분의 시장 참가자들이 상상한 것보다 훨씬 더 컸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다시 말해 금융제도가 하나의 거대한 케리트레이드(carry trade)에 종사하고 있다는 것을 폭로한 것이다. 캐리트레이드는 투자자가 낮은 이자율로 얻은 차입으로 높은 수익률의 자산을 매입하여 즉각적인
금리로 대출을 해주는 제3금융권업체의 자금출처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되었다. (여기서 제3금융권이란, 산와머니, 러시앤캐쉬 등 소비자금융 및 대부업(사채)체를 말한다.)
1. 엔 캐리트레이드의 정의
엔 캐리트레이드란 무엇일까? 일본의 낮은 금리를 이용해 엔화를 빌려 제 3국에 투자하는 금융거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