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정 본래의 목적을 실현하는데 그 교육적 의의가 있다.
둘째, 특별활동은 학생들의 자발적이고 자율적인 활동에 바탕을 둔다. 교과 활동에서는 학생이 비교적 수동적 입장에 서게 되는데 반하여, 특별활동은 활동의 계획, 조직, 운영, 평가가 학생들의 자율적이고 자치적인 활동에 의해서 이루
학교에서는 종래의 학교교육구조의 경직성을 탈피하여 학생들의 교육적 요구를 수업에 적극 반영하여야 한다. 또한 교육과정운영과 학습집단의 조직 등을 유연하게 함으로써 아동들이 다양한 현장 체험을 할 기회를 많이 제공하여 정보화 시대에 황폐해지기 쉬운 아동의 인성을 풍부하게 해야 한다.
교육과정운영지원의 내실화가 이루어져야한다.
교육과정운영을 위한 여건 조성에 힘쓰는 일이 바람직한 교육을 위한 형식을 마련하는 것이라면, 이러한 형식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교사들이 단위 차시를 의미 있게 만들고 교수‧학습 방법을 개선하는 일은 교육의 질을 높이는 일
교육혁신과 문화창달 등을 추구했다.
제5차 교육과정(1987-1992)은 기초교육을 강화하고, 정보화사회에 대응하는 교육을 강화했으며, 교과교육운영의 효율성 제고를 들 수 있겠다.
제6차 교육과정은 문민정부가 추진했는데, 21세기를 주도할 건강하고 자주적이며, 창의적이고 도덕적인 한국인 육성을
교육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쳐 교육목표, 내용, 방법, 평가 등의 기본적인 재검토와 개편이 필요하게 되었다. 학습자의 인지적, 학문적 발달을 주로 돕는 ‘교과’의 내용과 방법을 개선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학습자의 사회적, 인간적 발달을 촉진하는 ‘특별활동’의 교육과정을 새로운 시대와 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