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 아니라 실제 삶의 현장에서 그 프로그램 교육이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직업훈련을 함에 있어서 현장중심의 실습이 고용으로의 전환을 촉진한다(Fabian, Lant, & Willis). 특히 중증장애인의 경우 지역사회에 기초한 작업장이나 취업장에서 훈련을 받아야 한다. 또한 학교에서의 교육프로그램이 가정
Ⅰ. 장애인통합교육의 가치
통합교육이라 함은 특수교육대상자의 정상적인 사회적응능력의 발달을 위하여 일반학교에서 특수교육대상자를 교육하거나, 특수교육기관의 재학생을 일반학교의 교육과정에 일시적으로 참여시켜 교육하는 것을 말한다(특수교육진흥법 제2조 제6호). 따라서 통합교육은
교육의 목표와 일치하는 교육으로 인식이 전환되고, 장애학생을 포함한 모든 학생의 교육에 대한 책무성을 모든 교원이 공유하고 차별 없는 학교교육 참여를 위한 학교 환경 및 여건조성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있으며, 특수교육의 양적 확대와 더불어 교육의 질 제고에 대한 요구 증대, 특수교육 지원의
특수학교의 경우 이제까지 교육을 제공만 하던 입장에서 떠나 학생들의 요구에 맞는 교육을 제공하고, 그 결과에 대하여 책임을 지는 교육의 질 관리에도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Ⅱ. 장애아동(특수아동)의 의미
우리나라의 장애인은 보건복지부의 통계에 의하면 1백5만3천명(인구의 2.4%)이 있는
특수교육 현장으로부터 끊임없이 문제가 제기 되어 왔다. 전면 개정 이후 수차례 개정 작업이 있었지만, 현행 「특수교육진흥법」은 법의 목적인 ‘이 법은 특수교육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가 적절하고 고른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교육방법 및 여건을 개선하여 자주적인 생활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