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클레토스의 개념에 대해서는 연구하기가 쉽지 않다. 왜냐하면 신약 전체에 언급된 곳이 몇 군데 없을 뿐더러 요한문헌에서만 발견되기 때문이다. 파라클레토스는 신약성서의 다른 부분에서는 발견되지 않으며 오직 요한복음서에서 4번(14:16,26, 15:26, 16:7), 요한1서(2:1)에서 1번 언급되고 있다. 요한복
레스타인적 배경
*교부들의 증언
-교부 이레니우스(130-200년경)는 요한복음의 저자가 요한이었다는 것과 요한이 에베소에서 요한복음을 기록하였고 트라얀 황제 시대까지 그 도시에 머물렀다고 기록하였다. 그리고 요세비우스는 이레니우스의 주장은 폴리갑을 통해 전해 들은 것인데, 폴리갑은 사
공관복음의 성령에 대한 언급과 요한복음의 성령에 대한 언급을 비교해 보면 우사성과 차이점이 존재함을 알 수 있다. 요한복음은 공관복음서에 기록되지 않은 다락방 강화를 담고 있다. 이 강화에서 요한은 성령을 보혜사로 언급하고 있다. 보혜사에 대한 언급은 오직 요한에 의해서만 나타나고 있다.
1. 예견자에서 예언자로 : 모세의 복종 시험
미래는 언제나 의미의 커다란 보고(寶庫)였다. 예언자들의 전설은 인간이 신의 뜻을 미리 해독함으로써 신이 변덕을 부려 희생양이 되었으나 드디어 풀려나 믿음을 자유롭게 선택하는, 독립적이고 자의식적 자아를 지향해온 노력들을 기록으로 남기고 있
우리는 행복을 찾기 위해 늘 앞으로 나아간다고 생각하기 마련이다. 그 말은 즉 살아가고 있는 현재가 불행하다고 여기는 것과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현재에 내가 불행하기에 행복을 계속해서 갈망하는 것이다. 책이 말하는 것처럼 현재에 내가 행복하길 원한다면 당장이라도 행복할 수 있다. 이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