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요한복음의 성령.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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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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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공관복음과 요한 복음에서의 성령
공관복음과 요한복음의 강조점의 차이
성령세례
성령과 중생
생수의 강
파라클레토스
본문내용
공관복음의 성령에 대한 언급과 요한복음의 성령에 대한 언급을 비교해 보면 우사성과 차이점이 존재함을 알 수 있다. 요한복음은 공관복음서에 기록되지 않은 다락방 강화를 담고 있다. 이 강화에서 요한은 성령을 보혜사로 언급하고 있다. 보혜사에 대한 언급은 오직 요한에 의해서만 나타나고 있다.

공관복음과 요한 복음에서의 성령
구약에서 성령은 하나님의 능력으로 하나님의 목적을 성취하시는 인격적인 존재로 나타나낟. 그리고 이 성령께서는 육신적인 생명의 근원이며 필요한 지도자들에게 능력을 부어주어 하나님의 사역을 강당케 하는 분으로 나타난다. 즉 성령은 공적인 사역을 수행하는 존재로 나타나낟. 구약에서는 적은 수의 선택된 자들에게 성령이 주어져 특별한 사역을 수행케 했는데 성령의 임재가 취소될 수도 있었다. 계속적인 임재는 개인의 순종 여부에 달려 있었다. 개인에게 성령의 오심은 신약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다.
랍비들은 성령을 선지자적 영감의 원천으로 보았다. 그런데 이 성령께서는 이스라엘의 죄로 인하여 이스라엘로부터 떠나셨다고 생각했다. 이스라엘의 죄로 인해 이스라엘로부터 떠나셨다고 생각했다. 랍비들은 오는 시대에 성령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다시 오실 것이라고 기대했다.
예수의 오심은 성령의 역사의 새로운 시작이라고 할 수 있다. 공관복음서에서 성령의 사역은 주로 예수와의 관계성 속에서 나타나고 있다. 예수의 탄생이 성령의 창조적 능력의 결과라고 복음서는 말하고 있다. 성령께서 동정녀의 몸으로 예수를 잉태하도록 역사하셨다. 예수의 세례 속에서도 성령은 역사 하셨는데 마가복음은 예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물에서 올라오실 때에 성령이 비둘기 같이 예수에게 내려오셨다고 언급하고 있다. 또한 공관복음서는 수세후 성령께서 예수를 광야로 인도하여 시험을 받게 하신 사건을 기록하고 있다. 마태와 마가는 이 기사에서 성령의 다른 역할에 대해 설명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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