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는 공격적인 확장 영업으로 가맹점 수가 3,000여개를 넘어섰고, 뚜레쥬르는 전국에 1,400여개의 가맹점을 가지고 있다. 이처럼 베이커리 업계는 이미 큰 시장의 규모를 가지고 있지만, 높은 시장 잠재력과 다른 구조적 요인을 고려해 볼 때, 로티보이만의 차별화 전략으로 시장 점유율을 노릴
파리바게뜨 보다 공격적인 마케팅과 자본 투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시장 2위에 머물러 있다. 이에 왜 뚜레쥬르가 2위 기업인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1위와 시장에서 경쟁할 수 있을지에 대해 분석하고 새로운 생각을 해봤다.
2. 시장 상황
바쁜 현대인의 생활 패턴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빵
파리바게뜨를 음해하기 위한 ’쥐 식빵’ 사건을 초래했다. 그 사건의 제보자이자 용의자는 근처 뚜레쥬르 매장 관련자로 밝혀지면서 뚜레쥬르는 브랜드 이미지에 큰 타격을 받았고, 사건 이후 문을 닫는 매장이 속출하였다.
그러나 최근에는 시장 포화와 정부의 동반 성장 정책에 따라 최근 대기업
파리바게뜨와 가격에 있어 그렇게 차이가 많이 나지 않지만 파리바게뜨는 SKT와 LGT는 각각 10%할인되고 통신업체는 두 기업 뿐이지만, 뚜레쥬르는 T멤버쉽 15%할인 Olleh Club 10%할인, SHOW 10%할인(1일2회, 한도 20만원), LGT 10%할인 등 총 셋 통신업체에서 할인된다.
가장 큰 장점은 CJ ONE카드이다. 파리바
파리바게뜨의 기업에 맞는 파리의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푸른색과 흰색을 사용하며 에펠탑, 루브르 박물관, 노틀담 대성당 등의 그림과 조형물을 배치한다. 매장 내에서는 구수한 빵 냄새를 나게 함으로써 소비자들의 감각을 자극한다. 음악은 샹송을 틀어 경쾌하고 밝은 이미지가 형성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