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크라상과 파리바게트가 약 62% 시장을 점유하며 압도적인 1위를 고수하는 가운데 뚜레쥬르가 약 19%, 크라운베이커리가 약 14%, 신라명과가 약 5%로 뒤를 쫓고 있다. 과거 파리바게트는 크라운베이커리, 신라명과, 고려당 등과 비교하여 두드러진 마케팅전략으로 절대적 시장1위를 달성하였으며 그 시
SPC에서 가장 많은 가맹점을 확보하고 있는 던킨도너츠와 베스킨라빈스, 파리바게트 등을 중심으로 그 성공요인을 살펴보도록 하겠다.
1. SPC 그룹 소개
SPC그룹은 1945년 설립이후 60여년의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식품전문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파리크라상, 비알 코리아, 샤니, 삼립식품
파리크라상의 파리바게트는 베이커리 전문브랜드이다. 1986년 샤니의 외식사업부로 출발한 파리크라상은 반포점 오픈과 함께 본격적으로 베이커리 업계에 진출하여 1992년 프랜차이즈 사업에 본격 착수하였다. 이후 파리바게트는 국내 1위의 프랜차이즈 베이커리로 자리잡았다. 이 외에도 파리크라상은
또 지금은 파리바게트가 시장 지배 기업이 될 수 있는 가능성과 군소 자영점의 기술인력 수급의 어려움, 그리고 냉동시장 확대라는 기회(Opportunities)를 주고 있다. 물론 이와 함께 대기업과 해외 브랜드의 도입, Discount Store와 C.V.S확대에 따른 유통환경의 변화, 좋은 품질과 고급 인테리어를 갖춘 자영점,
(2) 유럽풍 인테리어와 동류의 이미지 마케팅의 접목으로 고급 브랜드로 승화 노력
프랜차이즈 사업의 중요 차별화 요소중에 하나인 점포 컨셉을 기존 Take-out형 베이커리에서 탈피, 서구형 특히 프랑스 카페의 느낌을 도입한 감성적인 인테리어 공간을 마련하는 것으로 이국적인 문화 이미지로 고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