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판화의 정의
나무 ·금속 ·돌 등의 면에 형상을 그려 판을 만든 다음, 잉크나 물감 등을 칠하여 종이나 천 등에 인쇄하는 회화의 장르.
판화에는 예술적으로 뛰어난 것도 있으나, 대개 문화사적 기록이나 자료로서 가치 있는 것이 많다.
이러한 순예술적 목적 이외의 이의적(二義的) ·종속적인 복
정의 미술과에서 특히 소홀히 하고 있는 판화교육의 좀 더 효과적이고 효율적일 수 있는 바람직한 방향을 모색하려는 것이 목적이다. 초등학생들은 저학년까지는 그림을 통해 자신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 것에 흥미를 느끼며 즐겁게 참여하다가 점차 고학년에 올라올수록 그리는 것에 자신과 흥미
판화와 에시(?師)들
① 스미즈리(墨摺り)판화와 히시가와 모로노부(菱川師宣)
우키요에 서막을 장식한 모로노부는 자수를 업으로 하는 집에서 자랐으며 에도에 와서 처음에는 자수의 밑그림을 그리는 화공이 되었으나 후에 본격적으로 화법을 배워 풍속화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구축하였다.
요시
판화
모든 판화의 공통점은 찍혀서 나온다는 점이다. 판화의 명칭은 여러 가지로 목판․석판․종이판․동판․감자판 등 재료 면에서 부르는 일도 있으며, 또한 찍어내는 때의 방법을 가지고 부르는 경우가 있다. 판화를 근본 원리로는 오목판, 볼록판, 평판, 공판의 4가지로 분류할 수 있
판화기술의 발전은 만화가 대중에 파고들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고, 대량 인쇄가 가능해지면서 저널리즘을 통해 보급되었다.
19세기 초 프랑스에서는 《실루엣》(1829)을 시작으로 《카리카튀르》(1830), 《샤리바리》(1832) 등 만화신문이 매주 발행되었으며, 이를 통해 Honoré Daumier(1808~1879) 등의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