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1990년대의 포스트모더니즘
1960년에 일어난 문화운동이면서 정치․경제․사회의 모든 영역과 관련되는 한 시대의 이념이다. 이 운동은 미국과 프랑스를 중심으로 학생운동․여성운동․흑인민권운동․제3세계운동 등의 사회운동과 전위예술, 그리고 해체(Deconstruction) 혹은 후기구
절망이 꿈틀대는 공간이었다. 우리가 사진과 영화의 이미지를 “대도시의 미학”으로 부를 수 있는 이유는 이들 매체가 대도시의 인구집중과 익명성, 대도시 거리의 단편적이며 추상적인 공간체험, 거대서사적 전망을 상실한 우연적이며 매혹적인 인상의 연속을 가장 리얼하게 포착하였기 때문이다.
(흑인 배역을 위해 흑인이 되다?)
필드의 확장으로 작품이 스스로를 부정한다
= 포스트 모더니즘적인 자기완결
아우라가 없는 예술, “복제(가능한) 예술”
영화의 기술적 복제:
대량 보급이라는 외적 조건이 아니라 영화가
만들어지는 예술적 메커니즘 안에 내재해 있다
- 벤야민
포스트모더니즘인 것이다.
이것은 건축양식에서 시작되었으나 점차 그 영향력을 사회와 문화의 거의 모든 분야에 행사하게 되었다. 음악, 문학, 연극, 건축, 미술, 영화, 패션 심지어는 신학에 이르기까지 포스트모더니즘의 영역은 매우 광범위하다.
포스트모더니즘을 알기 위해서는 모더니즘에 대한
>> 1960년대
· 요제프 보이스 Joseph Beuys(1921~1986) : “모든 사람이 미술가”
· 워홀 Andy Warhol, (1928~1987) : “모든 것이 예술” 「브릴로 박스」,「캠벨 수프 깡통」은 그 형태적 의미 보다는 사회적 문화적으로 작품이 해석되기를 바랐다. 일상적 삶이라는 주제에 기반.
· 리히텐슈타인 Roy Lichtenstein(1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