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적 통합을 장려하기 위해 만들었다. 두 나라 시청자를 대상으로 TV 채널을 만든 것은 TV 역사상 처음이며 아직도 글로벌 TV 시장에서 볼 수 없는 경우이다. 두 나라의 교섭 후, 계약은 1990년 10월 2일, 당시 프랑스문화부장관이자 하원의원인 Jack Lang 이 맺었다. 몇 달 후, ARTE (Association Relative a la Television
La SEPT(Societe europeene de programmes de television)으로 바뀐다. 그리고 프랑스와 독일의 합작 TV(ARTE : Association relative aux television eutopeene)를 설립하자는 1990년의 프랑스-독일 협정에 따라 La SEPT가 프랑스 측 파트너로 참여하면서 ARTE는 1991년 고급문화 창달의 취지로 탄생했다. 따라서 ARTE에서는 영화 등 고급 문화
La Cinquieme/Arte-하나의 채널을 공동으로 사용)과 3개의 상업방송으로 (TF1, M6, Canal Plus) 구성되어 있다. 프랑스의 이런 다공영 체제는 우리 나라의 KBS 1, KBS 2, 교육방송 EBS의 체제와 유사한데 이는 종합편성채널 2개와 1개의 교육, 문화채널을 갖춘 체제라 할 수 있다. 프랑스에서 다공영 체제를 갖춘 이유는
프랑스에는 여러 종교가 있다. 카톨릭이 인구의 81.4%를 차지하며, 그 다음으로는 회교, 기독교, 유태교 순이다. 프랑스 내에는 4개의 전국적 공영채널인 France 2, France 3, Arte(불-독 합작 교양채널) La Cinquieme(교육채널)과 3개의 전국적 민영 채널이 있다. 또한 프랑스 전체 가구의 16%가 컴퓨터를 보유하고 있
프랑스 전체 가구의 16%가 컴퓨터를 보유하고 있으며, 인터넷 접속 건수와 개설 사이트 수도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영화부문에서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어, 96년의 경우 141편의 영화가 제작되어, 영화부문 투자에 있어서 세계 2위를 기록하였다.
예술과 낭만의 도시인 파리는 고대의 문화, 중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