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테 France’, 바덴바덴의 ‘아르테 Deutschland TV GmbH’ 로 구성된다.
아르테 티비의 비전은 프랑수아 미테랑, 헬무트 콜, 로타르 스파쓰와 관련이 있다. 아르테 티비 설립의 아버지들이라고 볼 수 있는 이들은 아르테 티비를 프랑스와 독일의 문화적 화해와 유럽의 문화적 통합을 장려하기 위해 만들
프랑스와 독일의 합작 TV(ARTE : Association relative aux television eutopeene)를 설립하자는 1990년의 프랑스-독일 협정에 따라 La SEPT가 프랑스 측 파트너로 참여하면서 ARTE는 1991년 고급문화 창달의 취지로 탄생했다. 따라서 ARTE에서는 영화 등 고급 문화에 관한 토론 프로그램과 다큐멘터리 등을 방송한다. 1994년부
프랑스의 국방부 장관은 최소한 3개월에 한 번씩 회합을 하고 이와 함께 양 국의 문화 협력과 관련된 프로그램을 위해서도 동일한 방식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이 협약의 중요성은 우선 프랑스와 독일 양 국가가 유럽 공동체의 틀 속에서 정치적 협력을 꾀하는 것이었다. 이에 따라 당시 동서 진영간의
역할을 충분히 하기 위해서는 이 부분에 좀더 관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해 보인다. 이와 같은 민주적 시민교육 프로그램의 영역에는 철학, 역사(민족문화, 세계역사), 환경(지리), 경제(국민 경제, 세계 경제, 경영, 수학), 과학정보, 시사(정치, 사회문제), 소수자 문제(장애인, 노인, 어린이, 청소년 등),
문화적 수준까지 포괄하는 평판(reputation) 획득 경쟁이 본격화
- '그들만의 잔치'로 비판받기 쉬운 기존 방식의 문제점을 회피하는동시에 격조 있는 문화소비 세계로 대중을 인도하는 균형 있는 접근이필요한 시점
상징적 의미가 큰 오페라 하우스나 콘서트홀에는 지역명이나유명 음악인 이름을 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