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하고 있는 코너로는 14년 만에 부활한 몰래 카메라 (진행:이경규),한국의 기부문화를 활성화를 목적으로 한 ‘행복한 나눔, 고맙습니다’, 바쁜 부모님을 대신해 11남매의 베이비시터가 되어주는 (사회의 저 출산율의 문제와 가족애를 일깨워 주기 위한) ‘천사들의 합창’ . 이 세 코너가 방송되고
프로그램인 를 방영했고, 이어 프랑스에서 <새로운 세계>라는 과학에 오락을 더한 지적 흥미를 자극하는 프로그램을 방영하였다. 아시아에서는 일본이 <특명 리서치 OOX>라는 일상적 의문, 미스터리 등을 조사 및 해명하는 정보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한 인포테인먼트 프로그램을 방영하였
오락프로그램들의 아이디어는 어디서 나온 것일까? 모든 프로그램이 한국방송업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머릿속에서 창조된 것일까? 우리 조의 문제제기는 여기서 시작되었다.
우리는 이미 많은 프로그램들이 다른 나라, 특히 일본프로그램에서 표절 된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이는 비단 지상파
프로그램 박준형 김다래의 라디오 천하무적 (매일 밤12시) 진행을 맡는다는 기사가 실렸다.
등까지 미치고 있고, 개그 콘서트에서 배출된 개그맨이 다른 방송사로 옮겨 프로그램은 맡는 등 전체적인 코미디계의 틀 다시 짜기 현상마저 나타나고 있다.
일단 TV방송이란 매체의 특성상 대중에게 미치
방송 중심의 보도로 이전된 상태이다. 이렇듯 TV를 중심으로 하는 영상중심의 시대는 거역할 수 없는 시대적 흐름인 것이다. 미국의 토니 슈월츠(Tony Schwartz)는 "TV는 제2의 신(The Second God)"이라 하여 신과 다름없는 존재로 TV를 평했다. 無所不在하고 전지전능한 유일신인 하나님에 해당하는 '제2의 신'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