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 지형학적모형: 의식, 전의식, 무의식
프로이드는 인간의 정신(또는 마음)을 자각하는 수준에 따라 세 가지로 나누어 제시하였으며, 이를 사람들이 잘 알아볼 수 있도록 지도처럼 나타내보였다. 이것을 지형학적모형 또는 지형학적 모델이라고 부르며 이 모형에서 정신(psyche)을 의식(consciousness),
정신분석이론에서는 삶은 죽음을 위한 준비과정이며 생명체는 종말을 향한 고유의 본능적 충동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삶의 본능과 죽음의 본능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고 본다. 삶의 본능과 죽음의 본능은 융합되기도 하고 중화되기도 하고 대체되기도 하면서 서로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음식
정신분석이론에서는 삶은 죽음을 위한 준비과정이며 생명체는 종말을 향한 고유의 본능적 충동을 지니고 있다는 점에서 삶의 본능과 죽음의 본능은 불가분의 관계에 있다고 본다. 삶의 본능과 죽음의 본능은 융합되기도 하고 중화되기도 하고 대체되기도 하면서 서로 영향을 미친다. 예를 들어, 음식
정신에너지(psychic energy)이다.
성격을 움직이는 정신에너지는 처음에는 원초아에 저장되어 있지만 자아와 초자아에 지속적으로 분배되며, 정신에너지가 분배되고 활용되는 방법에 따라 성격의 역동성이 달라진다. 다시 말해, 정신에너지의 배분은 생리적 욕구, 개인의 발달단계, 과거의 경험, 현재의
정신에너지(본능 : instinct) 신체구조의 긴장상태에 의해 유발되는 정신적 표상. 즉, 소망의 집합체로서 생리적 기원을 가지고 있으며 어떤 형태로든 이용 가능하다. 폐쇄체계이기 때문에 이용 가능한 에너지의 양이 고정되어 있다. 정신에너지의 배분은 생리적 욕구, 개인이 발달단계, 과거의 경험,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