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토 L, 곤잘레스, 서영일 역
은성출판사, 2006
제1장 개혁의 부름
15세기가 끝나감에 따라 교회가 무언가 근본적인 개혁을 필요로 하고 있음이 명백해졌으며, 많은 이들이 이를 갈망하였다. (교황청의 몰락과 부정 부패, 대분열)
1. 종교회의 운동의 실패 - 참석하였던 많은 성직자들이 부정 부패
제 1 부 정통, 합리주의, 그리고 경건주의
1. 정통주의 - 종교개혁 이후 도그마가 신앙을 그리고 정통교리가 사랑을 대체했다. 개혁파, 루터란, 로마카톨릭은 모두 신자들이 고수해야할 정통 신조들을 발전시켰으며, 이에 순복하지 않으면 진정한 신자로 인정하지 않는 모습까지도 보이게 되었다. 그런
프로테스탄트주의를 논리적 귀결까지’ 철저화시킨 ‘만인사제주의’를 관철하는 것이었다.
우찌무라의 교회론은 마태복음 16:18의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말씀을 근거로 삼고 있다. 여기에서 ‘교회’라고 번역된 ‘에클레시아’라는 단어는 ‘밖으로 불려내어진 자들의 집합체
프로테스탄트주의에서 주로 위안을 받았으며 따라서 하느님의 은총과 함께 하는 근면과 절약의 정신이 기본적인 사회의 에토스를 형성하였다. 이런 상황에서 정치를 논하는 것은 무의미하였고 독일의 부르주아적 자본주의는 아직도 요원한 상태였다.
Ⅱ. 칸트의 생애
임마누엘 칸트는 1724년에 태
I. 영화의 배경 ~ 종교개혁과 정치, 사회적 권력간의 갈등.
16세기 프랑스는 카톨릭을 믿는 프랑스와 개신교를 국교로 하는 나발로 양분되어 있었다. 그 당시 루터와 캘빈의 자극으로 <종교 개혁>이 일어나서 교회의 부와 권력의 남용을 비판하며 성서의 근원으로 돌아가자고 제안(프로테스탄트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