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술은 하나님과 우리의 관계를 생각함 없이 우리 자신을 이해한다는 것은 가능하지 않음을 표현한 것이다. 그 이유는 우리는 오직 하나님과의 관계 속에서, 하나님과의 교제 가운데서 우리 존재의 의미를 발견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경은 이 하나님을 삼위일체 하나님으로 증거하며,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은 인간의 영혼만을 창조한 것이 아니라, 그의 육체와 물질의 세계, 동물과 식물도 창조하였다.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사랑과 구원의 대상이다. 예수는 이 모든 것의 구원자이다. 결국 예수가 선포한 하나님의 나라는 이 땅위에, 자연 안에 이루어져야 하기 때문에,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예수의
수 있는 일들을 찾아보고, 계획을 세워서 직접 실천하는 태도와 마음을 다진다.
성경의 말씀을 바탕으로 기독교적으로 접근하여, 여러 가지 활동을 하면서 자연스럽게 평화로운 지구촌을 만드는 데 필요한 도덕규범을 내면화하는 가운데, 학생들이 하나님 나라의 사랑을 실천할 수 있도록 지도한다.
성경의 상당 부분이 원래 구비 문학으로 존재했다는 것을 반영한다. 마지막 이유는 성경 고유의 이유로서 인간과 하나님의 관계에 대한성경의 견해에 뿌리를 두고 있다. 성경의 대화는 인간에게 말하고, 부르고, 인간의 반응을 요구하는 하나님에 대한 관점을 드러내기 위한 자연스럽고 불가피한 수사
하나님과 함께 시작해야 한다는 것,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고 우리의 메시지가 되어야 한다는 것, 예수 그리스도를 중심에 두어야 하며 성령께서 역사하신다는 것, 우리의 메시지가 하나님의 왕국에 대한 것이며 그 중심부에 교회가 있다는 것, 만인이 하나님 앞에서 제사장직을 수행할 수 있다는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