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의 의미도 <그 자리에 있음 현전>으로 해석될 수밖에 없다. 인간이 자신의 눈앞에 세울 수 없는 것은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존재하지 않는 것은 사유할 수도, 경험할 수도, 그것에 대해 말할 수도 없다. 철학/학문/과학은 당연히 존재하는 것만 다룰 뿐, 존재하지 않는 것, 즉 무에는 관심도 없고 관
하이데거에게서도 많은 영향을 받았다. 치료자로서의 그의 주요관심사는 하이데거의 철학적 개념을 치료에 적용하는 것이었으며 그의 책 <<현존재분석과 정신분석(Daseinanalysis and Psyhoanalysis)>>에서 보여 준 것처럼 프로이드의 방법과 하이데거의 개념을 통합시키는 것이었다.
프랭클(1963, 1965, 1969, 1978)
철학자-장자, 톨스토이, 야스퍼스, 하이데거-의 견해를 알아보도록 하겠다.
Ⅱ. 실존적 감정: 불안-공포
불안-공포는 실존적인 감정이다. 이 감정들이 기초를 두고 있는 위협들이 우리 존재, 세상에서의 위치 삶과 죽음, 삶의 질에 대한 의미와 개념들과 관련을 갖고 있기 때문이다. 불안-공포에
하이데거(1889~1976) : (키에르케고르, 니체->극단적 인간존재의
주관적 경험) => 20세기에 ‘현상학’이라는 경험 연구방법으로 발전시킴
-현상학적 실존주의 : 우리는 ‘세계 속에서’ 존재하므로, 우리가 던져진 세계
로부터 우리자신이 떨어져 있는 존재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기분
삶을 살았기 때문에 그의 삶은 그의 이론에 대한 실제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빅터 프랭클은 유럽의 실존주의 치료를 발달시키고, 미국에 실존주의 치료를 도입한 핵심 인물이었다. 프랭클은 프로이트에게 깊은 영향을 받았지만 아들러의 제자가 되었고, 후에 그는 실존주의 철학가들의 저서에 영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