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운동 후 스포츠 복귀
스포츠 손상에 대한 재활 치료의 목표는 빠른 스포츠 복귀 즉 현장 복귀를 의미한다. 기능적 완전회복과 함께 현장으로 조기복귀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운동기능이 부상 전과 같은 수준으로 회복되어야 하지만 실제로 완전한 회복하기 위한 처치가 스포츠 재활에서는 실패
하지를 전진시키며, 중간 유각기 (swing phase)에는 하지의 모멘텀을 조절한다. 햄스트링의 손상(부분 손상 및 완전 손상에 상관없이)은 특징적으로 편심성 수축시에 근-건 이완부(myotendinous junction)에서 발생한다.
햄스트링 손상은 재손상이 높다. 이것은 재활치료가 부족할 때나 햄스트링근의 완전 회복
하지 않고 즉흥적으로 하고 있음이 나타났다. 이것은 간호사들의 과도한 업무로 환자교육을 위한 시간이 제한되어 있고, 환자교육에 대한 준비가 불충분한 상태이며 간호사 및 간호 행정가들의 인식이 부족한 때문이라고 할 수 있다(Redman, 1976). 그러므로 간호사는 재활치료 기간 중에 척수장애인의 성
고통스런 동작을 조금이라도 편안하게 하고 가능한 한 몸을 움직이도록 하여 악화를 방지하는 것이 목적이다.
‘편리한 것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생활을 쾌적하게 하면서, 체력이나 기능의 저하를 방지하는 운동은 따로 착실하게 실시한다고 하는 것이 올바른 생각이고 참된 재활의 모습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