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력의 세 가지 형태로 구분하고 있다. 물리적 폭력이란 신체에 직접 폭력이 행해지는 것, 신체적 괴롭힘, 신체적 불쾌감을 유발하는 행위 등을 말하며 심리적 폭력이란 언어적 ․ 상황적 협박과 강요, 고립시키기가 모욕을 주는 일, 두려움 자연환경으로부터의 삶의 위협, 강압적 사회관계 및 제도
학교폭력은 청소년 개인 뿐만 아니라 우리 사회 모두가 책임져야 할 사회적문제이며, 이에 대한 예방및 대처방안 또한 통합적 시각에서 접근하지 않으면 해결하기 어려운 복합적인 문제이다. 학교폭력은 학교 주변의 폭력문화와 깊은 연관이 있으며, 학교폭력은 또한 사회의 폭력문화와도 연결된다.
학교폭력예방및대책에 관한 법률’을 제정하였고 학교폭력예방및대책을 위해 5개년 계획을 수립하여 2009년부터 학교폭력예방교육 실시, 배움터지킴이 배치, 학교 내 CCTV설치 등을(교육과학기술부, 2010년)하고 있으나 학교폭력은 감소하지 않고 오히려 증가하였으며 폭력의 형태도 다양하게 나타나
학교폭력 실태조사’와 ‘예방 교육’이 자리하고 있음을 [표 1]의 데이터 분석표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이는 그간 학교폭력 실태조사를 포함하여 교육부에서 실시해 온 학교폭력예방대책이 어느 정도 실효를 거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다만 학교폭력예방법에서는 ‘학교폭력예방및대책 기
학교폭력예방과 근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2019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에서 학교급별 피해 응답률은 전체 피해 응답률 1.6%, 초등학교 3.6%, 중학교 0.8%, 고등학교 0.4%로 나타났으며,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은 2017년 1차 0.9%, 2018년 1차 1.3%, 2019년 1차 1.6%로 2017년부터 다시 증가하고 있다. 2019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