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학교브랜드 관리의 중요성
대학교는 학부모와 학생을 고객으로 삼고 더 진보한 학문의 교육과 그에 따른 사회적 지위를 제공함으로써 이윤을 얻어내는 하나의 기업이라고 말할 수 있다. 하나의 기업으로서의 대학교를 운영하면서 전략적인 경영 관리가 필요하다. 대학교내 행정 조직문화, 재무
이미지가 많은 대중들에게 확실히 전달되는 반면 성균관대는 아직 그 존재감을 살리지 못하고 있다고 본다. 상징동물로 용이 있으나, 연세대(독수리), 고려대(호랑이) 내부구성원들에게 조차도 그 존재감이 없는 현실이다. 강력한 브랜드 전달을 위해서는 브랜드에 따른 스토리텔링, 이벤트 마련 등의
대학들이 위기의식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 원인을 살펴보면, 첫째로 대학의 주재정수입원인 학생수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는 점이다. 대학설립 자유화 조치로 신설대학은 우후죽순처럼 늘어나고 있는 데 비해 지원학생수는 줄어들고 있으니 점잖게 앉아만 있다가는 다른 학교에 학생들을 다 빼앗겨
현상은 교육이 국가의 백년대계이고 공적영역이기 때문에 시장 경쟁의 논리가 적용되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사회적 인식이 널리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1998년 IMF체제 이후에도 기업과는 달리 대학의 광고홍보비용은 급증하는 추세를 보이며 학생소비자에게 자기 대학에 대한 알리기
1. 주제선정배경
우리 조원 4명은 모두 명지대에 입학하고 3년 이상씩이 지난 학생들이다. 모두 명지대에 들어 올 만큼의 실력을 지녔고 8학기 중 절반 이상을 다녀 본 학생들로서 자신의 평생 이력서에 작지 않을 공간을 차지 할 이 “명지대학교”에 대해 어떠한 생각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하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