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용 하면서 새로운 지식을 만들어 갈 수 있다. 인터넷은 매우 비형식적인 형태로 이용될 수도 있고, 수업에서의 주요 매체 등 형식적이고 조직화된 형태로도 이용될 수 있다. 이러한 컴퓨터 네트워크의 발달은 학습의 형태를 보다 자유롭게 하였으며, 가르치는 사람의 직접적인 도움 없이도 학습자 스
상호간 비윤리적으로 학습자들 앞에서 동료교사를 비판하거나, 자신의 호신책으로 학습자들을 분열시키거나, 담당할 반이 다르다고 하여 다른 반을 소홀히 하고 차별하거나 하는 등은 교육상에 직접적으로 나쁜 영향을 주는 행위로서 지양되어야 한다. 이것은 교직사회의 인화단결을 저해하는 것으로
간과 공간을 초월한 다양한 상호작용 활동이 가능하다는 E-learning의 장점이 기대한 것만큼 충분히 작용하지 못한 것이다. 학생들은 전자우편, 질의/응답 기능, 게시판, 토론방 기능 등을 활용하여 교수자나 혹은 동료 학습자들과 상호작용을 할 수 있는데 교수자의 즉각적인 피드백이 제공되지 않으며
상호의존성, 개인적 책무성, 상호작용 기술의 자동화 등 ‘보이지 않는 질서`를 형성하는데 필요한 조건들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학습자상호간의 토의 및 협동학습은 문제의 해결을 돕는다. 구조화된 토의학습에서 ‘서로 가르치기’는 텍스트 이해 향상에 탁월한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고 있다. 토의
상호작용을 강조했었던 피아제의 구성주의 이론, 그리고 갈등 해결을 위하여 학생들 상호간에 서로 돕는 학습방법을 제안했던 도이취의 교육 이론 등에서 살펴볼 수 있다. 사회 심리학자들은 1920년대부터 협동과 경쟁 문제에 대한 다양한 실험들을 통하여 학습에 있어서 협동의 중요성을 밝혀냈다.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