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장면에서 과제들을 수행해내는가 하는 문제를 다루는 심리학분야가 인지심리학이다.
- 인지심리학의 주체가 되는 인지과정은 외부에서 자극이 감각기관에 와닿는 순간부터 보면 감각, 지각, 주의, 대상의 정체파악 (형태재인), 학습, 기억, 언어이해, 추리, 판단, 결정, 문제해결 등이 된다. 어디에
11일 뒤부터의 실패율은 첫 번째 집단과 큰 차이가 나지 않았다. 이를 통해 톨만은 세 번째 집단에게서도 이미 학습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었으며, 강화물은 학습활동에 직접적인 요인이 아니라, 이미 이루어진 학습 활동을 보다 더 잘 이루어지고, 행동으로 표출시키는 역할을 할 뿐이라고 주장하였다.
인지하는 것으로, 머리속에 그리는 인지적 지도(cognition map)에 의하여 이루어진다는 이론. 학습이란 경험을 쌓음으로써 기호-형태-기대의 형식으로 환경에 대한 인식이 획득되는 것으로서 생각한다(인지지도의 획득).
2) 형태주의심리학
- 인간이 정보를 받아들이는 과정과 그것이 학습되고 기억되
행동습관, 예절 등 여러 부분에 대한 교육을 포함한다. 이런 영역을 학업지도와 대비되는 개념으로 생활지도라고 한다. 흔히 인성교육이라는 영역도 이에 해당된다. 학교 교육은 분명히 학업지도 뿐 아니라 생활지도의 영역을 충실히 담당해야 하지만 우리 한국 학교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학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