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능감이 높으면 더 도전적이고 어려운 목표를 선호하고 그 결과가 긍정적인 반응으로 나타나서 다시 개인이 높은 자기효능감을 가지는 이런 순환 체계를 가지게 된다.
2. 선행연구 개관
가. 자기효능감과 학업성취
Schunk(1983)과 Bandura and Schunk(1981) 연구에서는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높은 학생의
학업성취 수준에서 차이가 존재하게 된다. 이러한 자기 인식의 가장 대표적인 척도라 할 수 있는 것이 학업적 자기효능감이란 학습자가 학업적 과제를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행위를 조작하고 실행해 나가는 자신의 능력에 대해 내리는 판단을 의미한다(Bandura, 1977; 김아영, 박인영, 2001: 95-96). 위의 학업
Ⅰ. 서론
학업적 자기효능감(academic self-efficacy)은 학습자가 학업적 과제의 수행을 위해 필요한 행위를 조직하고 실행해 나가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판단이라고 정의 내릴 수 있다(Bandura, 1977; 1986).
학업적 자기효능감이 높은 학습자는 불안을 느끼는 정도가 낮고, 보다 효과적인 학습전략을 사용하며 (
진로자기효능감 문항과 학업태도 문항 각각의 문항들을 Cronbach α값을 통해 신뢰도를 구해보았다. 진로 17번 문항의 경우 신뢰도 값에서 문제를 보이고 있는데, 진로17번 문항은 ‘처음 선택한 진로나 분야가 불가능하다면, 다른 대안을 생각해 볼 수 있다’ 라는 문항으로 이는 진로자기효능감의 하위개
학교평가를 학생의 학업성취도 평가와 교육행정 효율화를 위한 학교경영평가로 분리하여 수행할 것인가? 현재 학생 학업성취도측정을 위한 평가는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교육행정효율화를 위한 학교평가는 한국교육개발원이 수행하고 있으며, 학교평가의 기준에서 학생의 학업성취도는 빠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