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즈네츠
‘근대적 경제성장’
1인당 GDP가 20~30년 지속적으로 성장
1910~1940 3.7% 상승
문제점
통계자료의 불확실성
일제강점기 초기
잘못된 물품비중
1940년대 자료
통계에서 제외
진정한 경제성장
‘근대적 경제성장’
양적성장이 아니다
경제의 질적 성장을 의미한다
진정한
일제의 식민지정책은 ‘동화정책’이라는 이름아래 한국민족과 민족문화의 말살정책을 강압했다. 한국민족과 민족문화의 소멸을 위해 한국어 말살정책을 강행하고 일제는 각종 기관, 통신, 상점, 등에서 오로지 일본어만을 사용하도록 함으로써 일본어를 상용어로 강제하였다. 그러나 1930년 통계에서
볼 수 있는지에 대해 살펴볼 것이다. 마지막으로 60~70년대 경제 성장의 기원을 식민지로 보는 식민지 근대화론과 이를 비판하는 식민지 수탈론에 대해 각각 살펴본 후, 과연 식민지 시대의 경제 성장이 진정한 조선인의 삶의 질 향상이었는지 아니면 수탈이었는지에 대해 논의해보고자 한다.
없다” 안병직, 「한국 근현대사 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경제사를 중심으로」, 『창작과 비평』(98), 1997 겨울.
는 전제하에 한국 근현대사를 경제발전의 관점에서 재구성하려는 것이다. 이는 사회주의권의 몰락, 자본주의 체제에 대한 낙관적 전망, 한국경제의 고도성장 등을 배경으로 한다.
일제 강점기에 농민들에게 가장 크게 요구 되었던 것은 모든 농업 생산품들의 상품화와 규격화, 그리고 빠른 시간 내에 대량생산이 가능토록 하는 것이었다. 게다가 이런 모든 변화는 점차적으로 이루어 진 것이 아니라 급속하게 이루어 졌다. 농민들에게 제일 처음 나타난 변화는 농사방법에서 나타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