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한국광복군은 임시정부의 자력에 의해 1940년 9월 17일 총사령부 성립식을 거행하고, 임정의 국군으로 창설되었다. 또한 광복군은 독립군의 인적 맥락을 계승하였다. 즉 총사령 이청천.참모장 이범석.제1지대장 이준식.제2지대장 공진원.제3지대장 김학규 등 광복군의 핵심간부들이 1930년대 만
독립군들의 전투가 벌어졌다. 그와 동시에 독립운동 전선을 하나로 모아야 한다는 의견으로 광복군을 조직하여 군사적인 계획을 수립하기에 이르렀다.
40년대 이후 미국, 영국 연합군과의 공동작전에서 보여준 광복군의 활약은 놀라운 것이었고, 그들은 국내 정진부대를 조직하여 훈련까지 하였다.
한국국민당만으로 유지되던 것이 3당 연립내각을 이루어 세력 기반이 확충되면서 새로운 면모를 갖출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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Ⅲ. 대한민국임시정부의 역사
대한민국 임시정부(이하 임정)의 역사는 1919년 4월 13일 수립일부터 1945년 8월 15일 중경에서 광복을 맞이하는 27년간 펼쳐졌
광복군이 시급히 국내에 진입해야 한다는 것을 설득하였고, 싸전트는 이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싸전트는 광복군의 국내진입문제를 즉각 곤명에 있는 OSS본부에 보고하였다. OSS측이 작성한 ‘독수리작전 8월 월례보고서’에 “육군대위 싸전트의 제안으로 한국인들로 구성된 승리
문제가 제기된다. 어느 길이 좋고 나쁨을 가리자는 말이 아니라 어느 길인가를 분명히 할 필요는 있었다. 필자는 미국이 임시정부의 승인을 반대한 이유 중의 하나가 거기에 있었던 것이 아닌가 하고 생각할 때가 많다.
임시정부에는 새로운 인력 공급이 극히 적었다. 1945년 해방 당시의 임정 요인이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