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휴머니즘
1.칼 바르트의 '새로운 휴머니즘'
1950년 2월 2일 취리히에서는 유럽 각국에서 모여든 철학가, 역사학자, 신학자, 맑스주의자와 과학자 등 각분야의 전문가가 모여 <새로운 휴머니즘을 위하여>라는 부제아래 '휴머니즘의 정의와 해석'에 대해 논의했다. 휴머니즘에 대한 여러 가지
백 상창 지음. 기독교와 정신분석. 한국사회병리연구소 출판부. 2001
저자의 신뢰도
저자는 1934년 경남 거창에서 출생 1958 연세대 의대(세브란스의대)를 졸업 1959미국 Bethesda해군병원 유학 1962년 해군병원 군의관으로 전역(해군 대위), 1964국립정신병원과장, 1966년 서울 가정법원 정신분석조사관, 1968
학적 토의에 뜨거운 논쟁거리로 대두된 것은 기독교와 다른 종교의 관계 문제이다 기독교는 다른 종교에 대해 어떤 태도를 취해야 하는가 구원은 기독교에만 잇는가 그리스도를 통하지 않고 구원에 일를 수 있는길은 없는가 다른 종교에는 구언이 없는가 등의 문제가 조직 신학자 종교 철학자 종교 현
기독교 신자 중에 상당수가 노이로제 증세를 나타내거나 하나님의 말씀과 자기 자신의 본심이 다르다는 데서 오는 이중인격, 삼중인격의 해리현상이 오는 것을 보게 되었고 기도회 중독증 등의 수많은 환자를 치료하면서 그 과정에서 발견된 한국기독교의 문제를 정리하게 되었다. 진정한 기독교 정
신학 신론]은 전체511페이지에 달하며, 이중 목차를 제외해도 500페이지가 넘는 방대한 분량이다. 벌콥의 [인론[은 181페이지에서 301페이지까지(전체121페이지)인데 비해, 박형룡 박사의 [교의신학 인죄론]은 419페이지에 해당한다. 벌콥의 [기독론]은 305페이지에서 412페이지까지 (전체108페이지)인데 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