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요소로서 URL, URN, 혹은 PURL(Persistent URL)과 같은 하이퍼링크를 지원할 것인지 아니면 SGML에서 제공하는 엔티티형의 링크기법을 이용할 것인지도 결정해야만 한다. 이 밖에도 KORMARC의 경우에는 단행본, 연속간행물, 비도서자료에 대한 포맷이 각각 정의되어 있으므로 이를 별도의 DTD로 설계할 것인
기술의 가능성에 관한 조사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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Ⅱ. 한국문헌자동화목록법(KORMARC)의 구조
DTD를 개발하기 위해서는 먼저 대상 문헌을 분석하여 그 구조를 파악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논리적인 구조를 추출해내는 이러한 과정에는 추상화 작업이 수반되며 추상화의 정도가 강할
, 대부분의 개별 레코드는 여전히 원래의 레코드 구조로 교환된다. 초기에 대부분의 파일이 디스크 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처리되기보다 테이프에 오프라인으로 처리되어 레코드는 습관적으로 MARC에 축적되었다 할지라도, 내부적으로 그들의 레코드가 MARC 구조로 되어 있는 시스템은 거의 없다.
목록의 질적 수준 상승효과와 편목작업의 경비 및 시간절약에 따른 경제성을 유지할 수 있고 정보접근과 제공을 위한 여러 방식에 대한 선택의 폭이 증가한다.
MARC는 세 개의 기본요소가 있는데 레코드 구조(record structure), 레코드 데이터 내용(data content of the record), 그리고 내용지시법(content designation 또
한국사회과학에서도 이러한 경향은 크게 눈에 띄는 것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양적방법에 대한 대안으로 점차 등장하고 있다. 우리나라 교육 학계에서는 문화기술법의 방법론적 가능성을 인식하고 이를 수용하고 적용하기 위한 노력이 있어 왔으며, 보다 집중적인 연구가 이루어져 왔다. 교육인류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