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문화재 정보
시대: 백제 말
위치: 충청남도 서산시 운산면 용현리 2-10 서산시 우산 면 가야산 계곡의 층암절벽
지정: 국보 84호 (1962년 12월 20일 지정)
크기
본존불입상(여래입상): 2.8m
좌협시보살(반가사유상): 1.7m
우협시보살(보살입상): 1.66m
Ⅱ. 불상의 양식2. 마애불의 기원과 전파
인도의
한국의 미술품 중에 ‘우와’라는 감탄사를 준 것들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내가 태어나 지금까지 보아온 한국의 미술품 중에 감동이라고 할 만한 것을 준 미술품은 3가지가 있었는데, 모두 백제 미술품이었다. 그것은 ‘서산 마애삼존불상(瑞山磨崖三尊佛像)’, ‘부여장하리삼층석탑(扶餘長蝦里三
문화 연구에 많은 기여를 한 民族文化推進會에서 발간한 「민족문화」도 매우 폭 넓게 모든 것을 다루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또한 문화유산의 해를 맞이하여 문화유산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고 잘 지켜나가기 위하여 구성한 「문화유산의 해 조직위원회」가 발간한 『한국의 문화유산』은 선사시대
문화, 전통예술이라 하며 지금은 국가에서 문화와 예술을 문화재로 지정하여 보존, 계승을 하고 있다. 외국의 이름난 고전음악 오케스트라는 좋아하면서 우리 국악 관현악은 고리타분한 문화의 한 조각으로 생각하고 외국의 우수한 발레단을 좋아하면서 한국무용 탈춤은 구시대의 작은 유산 정도로 생
[문화의향기]1.아자방
한번 불을 때면 100일 동안 방안에 온기를 품고 있었다는 아자방(亞字房). 하동 칠불사의 선방 중 하나인 아자방은 처음 불을 지폈을 때나 100일 되 는 날에 다시 불을 넣을 때도 일정한 따스함을 간직했다는 전설같은 이야기 가 전해져 온다. 아무리 두꺼운 구들을 깐 온돌방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