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실업의 문제는 기업들이 해외로 빠져나가는 문제와 같은 맥락에서 바라보아야 한다.
정작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은 기업이기 때문이다. 반면에 기업인의 입장에서는 “쓸만 한 사람이 없다.”고 말하고 있는 실정이기도 하다.
기업인들이 기업 할 맛 나는 사회풍토, 경쟁력 있는 노동력, 제반
청년실업의 대책에 대해 알아보고 좀 더 나은 길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청년실업문제를 논하는 것은 그리 쉬운 성질의 것이 아니다. 무엇보다 이에 관한 지식이 해박해야 하고, 문제점을 찾아내고 대안을 모색해 볼 수 있는 안목을 가져야 한다. 이 장에서는 청년실업의 현황과 문제점 및 해결방안에
실업률이 다시 높아지고 있다. 전체적으로 일자리가 줄어드는 가운데 청년층의 일자리가 더 크게 감소하고 있는데 이는 경기 침체시 대부분 기업들이 우선적으로 신규채용을 억제하기 때문에 청년실업이 증가하게 된다.
(2) 산업 구조 변화
예전 우리나라는 경공업 및 중화학 공업 등의 노동 집약
노동공급측면`이다. 셋째로 정리해고제 인정, 파견 법 시행, 사회보장제 시행 같은 `제도적 요인`등이 비정규직을 발전시킨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우리나라는 IMF이후 기업의 체질개선을 위해 정규직 근로자를 경영 해고 등을 통하여, 대량 감원, 해고 하였으며, 그 이후에 청년실업자의 증가와, 정규
실업이 가속화되고 있다.
② 경기악화로 인한 새 일자리 창출 둔화
청년실업의 가장 큰 원인이라고도 할 수 있다.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기업들은 신규 채
용 계획을 줄였고 이것은 새로이 노동시장에 진입하려는 청년층에게 심각한 문제가 된다.
경제성장률 1%당 약 5만∼7만 명의 고용효과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