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인 42인 명단과 민족문제연구소가 2008년 발표한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 문학 부문에 선정되었다. 이 장에서는 한국희곡론4공통) 다음희곡작품중 한 편을 선택-채만식 「제향날」(1937) -하여 읽고 요약한 후, 관련논문을 찾아 이해한 바를 정리하여 서술하고본인의 감상을 쓰기로 하자.
희곡작품중 김우진의 <이영녀>를 선택하여 읽고 요약한 후, 관련논문을 찾아 이해한 바를 정리하여 서술하고본인의 감상을 서술하였다.
II. 본 론
1. 희곡작품요약
<이영녀>는 김우진의 다른 작품들보다 몸을 부각한 작품이다. <이영녀>는 3막으로 구성되었다. 1920년대 목포의 빈
채만식의 희곡 「제향날」에서는 식민지 시대 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리며, 민족운동에 동참한 3대의 이야기와 이들을 떠나보내고 남겨진 한 여인의 삶의 모습을 보여준다. 이 작품이 창작된 1937년은 식민지 시대에서도 극문학에 대한 검열이 가장 엄격했던 시기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족운동의 이
채만식은 지금까지처럼 지식인 상이나 의로운 인물을 그리는 것이 아니라 허위와 전근대성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인물을 내세우고 대상을 부정하는 작품을 쓴다. 이들 작품 속에 나타난 공통적인 특징은 주인공들 모두가 부재지주로서 부와 개인의 영달을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이기적
현상이라고 말해진다. 주로 정치적인 이유로 사회 전체가 경직되어 정공법을 쓰기 어려울 때 성행하는 간접적인 비판문학이다.
결국 풍자는 형식을 통해서 드러나는 주관적 골계의 하위개념으로 동시대의 사회나 인간의 부조리와 악폐를 개선하고 교정하기 위해 사용하는 문학적 기법의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