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자를 알 수 없는 작품이 많아졌을 것이다. 지금까지 알려진 고소설은 모두 1,270여 작품이 되는데, 그 중 극히 일부의 작품만 작자의 이름이 알려져 있고, 이들은 다른 사람들의 기록에 의해 밝혀진 경우가 대다수이다. 대부분의 작품은 작자의 이름이 전해 오지 않는다.
Ⅱ. 한국고전소설의 작자
1.서론
고전소설의 작자
지금까지 알려진 고소설은 모두 1,270여 작품이 되는데, 그 중 극히 일부의 작품만 작자의 이름이 알려져 있고, 이들은 다른 사람들의 기록에 의해 밝혀진 경우가 대다수이다. 대부분의 작품은 작자의 이름이 전해 오지 않는다.
2. 한국고전소설의 작자
밝혀진 작자들
한국고전소설작품론』, 집문당, 1990.
그러나 특정 역사적 사건과 허구적 소설인 「조웅전」과의 연계론은 그다지 개연성이 있어 보이지 않는다.
(2) 작자
작가에 대해서는 조희웅은 작품 속에 나타나는 한시나 한문구의 사용으로 미루어 한문에 대한 소양이 상당히 있는 식자층(몰락한 양반이나 중
작자의 비판 의식이 표출된다. <신광한, 박헌순 역, 『기재기이』, 범우, 2008, pp.13~49>
「서재야회록」은 주인공이 서재에서 문방사우의 의인화 인물들을 만나 함께 글을 지으며 놀았다는 이야기이다. 작자는 모친상을 당했을 때 고양에서 여묘살이를 하였는데, 고양씨의 후손이라고 소개한 작중 인물
고전소설의 그 연원을 설화에서 찾을 수 있다.
설화는 신화, 민담, 전설로 구분하는 것이 보통인데 소설 형성 이전의 설화로 소설의 형성, 발달 면에서 유의해야 할 작품이 많이 있다. 우리의 신화 중 서사 문학의 첫 장을 연 것은 단군신화이다. 이것은 한국문학, 특히 서사 문학의 원형이 되어 여러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