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1987년 한국해양연구소에 극지연구실을 설립하고 남·북극 연구에 나섰다. 이때는 ‘얼음바다’에 불과한 북극보다 자원의 보고로 알려진 남극탐사에 방점이 찍혀 있었다. 한국의 북극 탐사는 1999년 중국 쇄빙선 `설룡호'에 우리 연구원이 동승해 북극해의 미세조류와 식물 플랑크톤을 채집하면
항만시설
- 지역 이해관계
- 정부 주도의 비용 절감 노력은 한계
- 여전히
*한·중·일 해상물류 현황 - 한국
동북아 물류허브
- 물류허브의 의미 :
단순한 수출입이 아닌 외국에서 실어온 상품을 다시 가공,
목적지로 실어 나르면서 높은 부가가치를 내는 사업
동북아 물류허브 정책
- 신부산항
항만개선전략은 현재, 특정국가,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점차 글로벌화 되어 가고 있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항만 운영사 뿐만 아니라 선사에도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에도 정부의 저탄소 녹색성장 정책에 맞춰 부산항을 친환경 항만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부산항 그린포트 구축
한국과 항만도시 부산은 가교국가와 가교도시로서 매우 중요한 역할과 협력의 열쇠를 쥐게 될 것이다.
그러나 도시 간 연계구조는 경제적인 요인이 아니라 정치적인 요인들도 중요한 영향을 미치므로 미래를 전망하기가 쉽지 않다. 홍콩상해타이페이 삼각관계가 위력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우선
큐슈로 이어지는 한일해협경제권이 서로 교차하는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다. 이에 중국과 대만을 연결하는 양안(兩岸)경제권(대만과 중국 복건성을 잇는 경제권)을 포함하는 넓은 의미의 동아시아 경제권과의 탁월한 연계성을 지니고 있는 부산이 동아시아의 중심에 서서 발전할 가능성이 매우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