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무제가 막 보배솥을 얻음을 듣고 시기를 틈타 벼슬을 구하여 한 서신을 긁어모아 찰서라고 하며 품에 끼고 도읍에 들어가 한 문길을 열어 서책을 바쳤다.
書中語多荒誕, 內有黃帝得寶鼎, 是辛巳朔旦冬至, 今歲漢得寶鼎, 適當己酉朔旦冬至, 古今相符, 足稱盛瑞云云。
서중어다황탄 내유황제득보정
한무제가 이미 대완을 정복하고 다시 북쪽으로 흉노 토벌할 생각을 하고 특별히 천하에 조서를 반포해 두루 한고조가 평성에거 곤란을 받음과 묵특선우가 여태후에게 업신여기는 서신을 보냄을 서술하니 각설하고 나라의 수치느 응당 씻어야 하니 제나라 양공이 기나라를 멸망시킨 고사를 들어 증거
한무제는 대이을 사람으로 시키지 않아 마침내 겨우 8살 소제를 세웠다.
昭帝卽位, 頒示諸侯王璽書, 通報大喪。
소제즉위 반시제후왕새서 통보대상
한소제가 즉위하여 제후왕과 옥새 서신을 반포해 보여 대상을 통보했다.
燕王旦接璽書後, 已知武帝凶耗, 他却竝不悲慟, 反顧語左右道:“這璽書封
却說李廣因失道誤期, 憤急自?, 軍士不及?救, 相率擧哀。
각설이광인실도오기 분급자경 군사불급창구 상솔거애
相率 [xi?ngshu?i] ① 잇따르다 ② 연잇다
각설하고 이광은 길을 잃어 시기를 잘못해 분노가 급해 스스로 목을 베어 군사는 구제하지 못해 연이어서 애도를 거행했다.
就是遠近居民, 聞廣自