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연명)陶潛(도잠)
‘潛’- 陶淵明 자신의 심정, 당시 방황하던 사회의 분위기 상징
陶淵明의 생애
陶淵明(365~427) – 이름은 潛이고 자는 元亮(원량)
장시성[江西省] 주장현[九江縣]의 남서 시상(柴桑) 출생
그의 증조부는 서진(西晋)의 명장 도간(陶侃)이며, 외조부는 당시의 명사 맹가(孟嘉)였다
Ⅰ. 황정견(黃庭堅)
1. 생애
황정견(1045~1105)의 자는 魯直이고 호는 山谷 江西 修水縣 사람이다. 소문사학사의 한사람인 그는 스승 소식과 함께 시, 사 등에 걸쳐 가장 탁월한 업적을 남겨 소식과 더불어 ‘소황(蘇黃)’이라 불렸다. 특히 그는 환골탈태를 주창하면서 새로운 시경을 개척하는 한편,
본관 황려(黃驪:驪興). 자 춘경(春卿). 호 백운거사(白雲居士)·지헌(止軒)·삼혹호선생(三酷好先生). 초명 인저(仁氐). 시호 문순(文順). 1189년(명종 19) 사마시(司馬試), 이듬해 문과에 급제, 1199년(신종 2) 전주사록(全州司錄)이 되고 1202년(신종 5) 병마녹사 겸 수제(兵馬錄事兼修製)가 되었다.
1207
1. 매월당 김시습의 생애
• 김시습의 저항적 생애
김시습(1435~ 1493)은 세종 17년 서울 교외에서 충순위(忠順衛)의 벼슬을 하던 가난한 문인(文人)의 아들로 태어났다. 그는 태어날 때부터 천재적인 아이로 이름이 나기 시작했다. 그가 아직 돌도 되지 않았던 어느날, 이웃에 살고 있던 최치운(崔致雲)
생애에 대해서 살펴보기에는 한계가 있다. 그러므로 본보고서는 퇴계의 생애를 되짚어보고 심도 깊은 성리학적 이해보다는 그가 남긴 도산십이곡이나 성학십도와 같은 저서를 중심으로 그의 사상을 이해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또한 퇴계의 시 작품 중 자연을 노래한 시 몇 수를 소개하여 퇴계가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