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晉이라 한다.
365년前秦이 東晉을 침공하여 여러 지역을 다 잃고 수도를 빼앗김수년간에 걸친 전쟁
399년농민봉기
420년劉裕에 의해 東晉을 쓰러뜨리고 국호를 宋이라 개칭
陶淵明(도연명)陶潛(도잠)
‘潛’- 陶淵明 자신의 심정, 당시 방황하던 사회의 분위기 상징
陶淵明의 생애
陶淵明(365~427)
도연명은 앞 시대의 지식인들과는 달리 현실의 암담함에 좌절하여 괴로워하지도, 개인의 영달의 위하여 변절하지도 않았다. 오히려 그는 왕조가 불안하고, 민생이 고통 받는 상황에서 삶의 참된 이치를 추구하고자 노력하였으며, 현실의 문제를 직시하되 자연의 순응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생애 전체를
술의 만남은 또 하나의 예술적인 경지를 펼칠 수 있게 하는 자극일 수 있었다. 이들 중에 술을 가장 좋아하는 두 사람의 시인이 있다. 당나라의 李白, 진나라의 陶淵明이다. 이 두 사람을 중심으로 그들의 일생과 飮酒詩를 둘러보고, 그 외 술을 시의 제재로 활용한 여러 시인들의 시를 감상하고자 한다.
2. 작품해제
작품 배경
도연명은 난세인 동진(東晉: 317-420)에서 유송(劉宋: 420-479) 동진(東晉)을 이어 한족들이 네 나라를 계승하였는데, 宋·齊·梁·陳이다. 이 '宋'은 이 뒤에 가서 '唐'이후의 '宋'과 구분하기 위하여 '유씨가 세운 송나라'란 뜻으로 '劉宋'이라고도 한다. 이렇게 남쪽에 있었던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