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적 도시 공간의 보존과 재개발이 어떠한 접근 방식과 시도를 통해 가능할 수 있으며, 실제 상황에 맞추어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가는 중요한 문제일 것이다.
북촌은 1983년 한옥보존지구로 지정되었으나 대책 없는 규제로 재산권 침해라는 주민의 민원에 의해 그 동안 건물의 높이와 규모, 형태 등
건립되었으며, 2014년 까지 200개소 마을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밖에도 경주, 공주, 나주, 영암 등 수많은 지자체에서 한옥 관련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새로운 산업단지를 유치하는 것 만큼이나 기존의 역사문화환경을 정비하는 것이 지역발전의 큰 축이 된다는 점을 분명히 인식한 결과이다.
문화, 상업시설들로 인하여 서울에서 가장 역사적인 주거지가 갖는 전통적 주거환경의 미래상이 비관적으로 예시되어 진다.
이와 같은 배경으로 개발(경제적 측면)과 보존(전통적 측면)의 대립되는 개념을 절충한 중간적 입장에서 프로그램을 작성하여 가회동 일대의 주거환경 설계안을 계획ㆍ제안함
환경 개선사업
한옥유지관리 지원사업
주민참여 골목길 가꾸기 사업
위치 : 경남 거제시 신현읍 상동리 34번지외 365필지
면적 : 343,814m²
용도지역 : 기존관리지역을 계획관리지역으로 변경
용도지구 : 개발진흥지구를 주거형 개발진흥지구로 변경
해양수산 관광도시와 조선산업의 메카
기존 취락
지역으로 떠나는 여행’으로 정의할 수 있다. 즉 녹색관광과 생태관광은 그 맥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다. 대표적인 예는 울산의 고래관광이다. 울산의 포경역사는 선사시대로 거슬러 올라가며 지역주민들은 1995년, 장생포항을 고래관광지로 개발하기 위해 고래축제를 열었다. 울산시는 돌고래를 소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