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강 인간과 의학의 기원>
병을 고친다라는 뜻의 한자어 의원 의(醫)자의 고어는 의(의)자로 기록되어 있다.
즉 옛날에 의사 혹은 의학이라는 뜻을 지닌 의(의)자 속에는 무당이라는 뜻의 무(巫)자가 들어 있고 요즈음 쓰는 의(醫)자에는 술항아리 형상의 유(酉)자가 들어있다.
문명이 발달하기 이전
발자제흉부 즉일치상
또 한참 통곡하고 먼저 강릉장사를 시켜 서선지와 부량을 위해 애도를 거행하고 계속해서 자제들이 흉한 부고로 그 날로 장례를 치르게 했다.
嗣又接到朝廷詔?, 由晦閱畢, ?擲地上, 卽出射堂閱兵, 調集精兵三萬人, 克期東下。
사우접도조정조칙 유회열필 시척지상 즉출사당열병
발끈해 돌아왔다.
(還是天幸。)
환시천행
다시 천만다행이다.
是日德宗視朝, 語宰輔道:“今日和戎息兵, 好算國家幸福。”
시일덕종시조 어재보도 금일화융식병 호산국가행복
이날 덕종이 조회를 보고 재상에게 말했다. “오늘 오랑캐와 화친해 전쟁을 쉬니 국가의 행복이라고 생각된다.”
柳渾
Ⅰ. 골절과 무혈관성 괴사
대퇴 골두가 순환 장애로 괴사에 빠지는 이 질병은 대부분의 경우 30대에서 50대에 걸쳐 여자보다는 남자에서 더 호발 하는데 약 60%에서 양측성으로 발생한다. 괴사는 체중 부하 부위인 골두의 전상부에 주로 발생하는데 괴사가 발생하여도 단순 방사선 사진상 이상 소견이
발설할 생각을 했다.
奈攻了三五日, 毫不見效, 又攻了一二十日, 雖轟壞城堞數處, 仍被敵兵補好。
나공료삼오일 호불견효 우공료십이십일 수굉괴성첩수처 잉피적병보호
어찌 3,5일을 공격해도 조금도 효과가 보이지 않고 또 10-20일을 공격해도 비록 성가퀴 몇곳을 포격해도 적병이 잘 수리를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