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한 ∙미대통령취임사의 세부적 분석
a. 도입부
- 제목의 유/무
ex) 선진화의 길, 다 함께 열어갑시다 <이명박>
- 대통령 취임 선포 및 내외 축하 귀빈에 대한 인사
ex) My fellow citizens: I stand here today humbled by the task before us, grateful for the trust you have bestowed, mindful of the sacrifices borne by our an
비교하기가 비교적 수월하다. 그래서 여기서는 대통령취임사를 분석의 대상으로 삼아 연구하고자 한다.
또한한국 대통령들의 취임 연설과 클린턴의 취임 연설을 비교하려 하는데, 이것은 다음과 같이 클린턴이 미국에서 좋은 연설가로 알려져 있기 때문이다.
빌 클린턴 전 대통령 부부가 20
대통령은 “미국과는 전통적 우호관계를 미래 지향적 동맹 관계로 발전시키고, 두 나라 사이에 형성된 역사 적 신뢰를 바탕으로 전략적 동맹관계를 강화 하겠다.”고 천명했다. 이는 새 정부의 대미정책의 기조가 될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맥락에서 새 정부는 강화된 한․미 동맹관계를 축으로
Ⅱ. 새로운 한국정부의 한미동맹
이명박 정부에서 안보 분야의 한미관계는 이(李) 정부의 공공연한한미동맹 강화 표명으로 큰 틀에서는 순조로운 관계가 예상된다. 특히 취임사에서 ‘민주주의와 시장경제라는 인류 공동의 가치’의 존중과 ‘UN 평화유지군(PKO)에 적극 참여’ 등을 선언하여, 전통
한 것은 노태우였다. 김인승(2008.12), "대통령의 정책선호와 군 구조 개혁의 성과 : 박정희와 노태우 정권의 군 지휘구조 개혁을 중심으로", 고려대학교 대학원, p.37-42
또한 외교면에서 노태우는 냉전체제가 무너지고 있는 전 세계적인 흐름을 간파하고 대통령취임사에서 북방정책을 선언하였으며, 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