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은 자신의 지적 호기심이나 자질, 능력의 신장을 위한 내적 동기와 순수한 배움의 열정을 위해 공부하기 보다는, 대학 입시에서 더 높은 점수를 받아 좋은 대학에 가기 위해 노력하도록 하는 사회적 분기와 부모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공부함으로써 교육의 본질적인 측면을 놓치고 있다.
임용시험 합격하고도 발령이 늦어져 3년이 지나 실업자 생활을 하는 예비 교직자도 있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다. 이들은 5000명이 넘어 무직상태로 교사자리가 나오길 무작정 기달리고 있는데 이것도 3년이 넘으면 미발령으로 인한 교사 자리에 들어갈 수 없게 된다. 즉, 시험에 합격한 뒤 3년
하는 등 교원양성 기관의 책무성을 강화
▶ 최소필수 평가인정 기준(안)에 따라 평가 인정제 실시
교수 1인당 학생 수 1 : 20명 이하, 교과교육 관련 학과 당 교과교육학 전공교수 1인
이상 또는 전체 교수의 20% 이상 확보, 필요한 시설 및 설비 구비, 최근 4년간
10% 이상 임용률
④ 교원
주기는 4년에 한 번씩이다.
③ 대학 교원에 대한 재교육체계이다. 김형직 사범대학에서 재교육학부가 있어 각 도 사범대학, 교원대학 교원의 재교육음 책임진다. 기본 재교육반(강의를 기본으로 하는 반, 3개월)과 전공 재교육반(자체학습을 기본으로 하여 학위논문을 집필하는 반, 6개월)이 있다.
하는 전문교육 과정이다. 교원은 각급 학교에서 학생들을 교육하기 위하여 교과에 관한 충분한 지식, 학생을 이해하고 지도하는 능력, 교직에 대한 사명감 등의 자질을 갖추어야 한다. 따라서 이 과정에서는 교과에 대한 학문적인 지식과 교직 및 교육학적인 교육을 적절하게 실시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