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전면적인 부정이 프랑스 철학자 쟈크 데리다에 의해 대표적으로 전개되었는데, 그의 사상은 ‘해체주의’ 철학으로 수많은 문학 비평가들에 의해 수용되면서 오늘날 건축뿐만 아니라 디자인 분야에 이르기까지 전부분으로 확산되고 있다.
데리다는 지식과 진리로 완전하고도 직접적인 접근을
건축외적 목적으로부터 건축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이것은 순수하고 근본적인 건축을 제안하는 것이 아니라, 그 반대로, 다른 전달 수단과, 다른 예술과 교류하도록 하기 위해 새로운 건축으로 태어나게 하기 위한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건축에서 건축물이 텍스트라면, 그것은 생활을
이데올로기는 허용될 수 있는것과 없는 것, 자아와 비자아, 진리와 허위, 의미와 무의미, 이성과 광기, 주변 과 중심, 표면과 심층 사이에 엄격한 경계를 긋는다.
해제주의건축은 철저하게 철학의 이론에서 시작되었다. 좀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하면, 데리다의 해체이론에서 그 출발점을 찾을 수 있다.
역시 모더니즘적 성격과 반모더니즘적 성격이 어느 정도 혼재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결국 이러한 다원주의적 양상에서 네오 모더니즘의 역사적 이론 정립은 모더니티의 표현이라는 관점에서 이루어짐이 타당하며 이는 표현의 결과물로서 나타나는 건축형태적 분석을 통하여 접근되어질 수 있겠다.
주의자들은 그들의 이상을 서술하기 위해 ‘현실(reality)'이라는 단어를 사용하였으며 그들의 목적은 ’새로운 현실‘의 창조였다.
구성주의건축은 절대주의(suprematism)의 영향에서 비롯되었다. 절대주의자들은 형태나 색에 대한 인식을 혀용하기는 하나, 더 이상의 연상이나 느낌을 요구하지 않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