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건형성에서 설명하고 있듯이 수동적 이고 기계적인 반응행동만 있는 것이 아니라, 유기체 스스로 행동을 일으키고 환경을 통제하고 그것에 의해 통제받는 의지적이고 자발적인 조작행동이 더 많다고 보았다.어린이가 놀이를 하거나, 피아노를 치거나, 책을 읽을 때 그들의 행동은 특정 자극에 의해
강화계획 : 행동이 일어날 때마다 강화물을 주는 것으로 초기 단계에 유용하다.
소거: 어떤 자극이 있은 후에도 특정 행동이 일어나지 않는 것, 즉 일시적으로 행동의 빈도를 줄이는 억압현상이다.
고정간격강화계획: 일정한 시간 간격을 두고, 이때 나타나는 반응을 강화한다. 예를 들면 3분 간
행동주의이론에서는 환경적 선행요인과 결과에 관심을 두고 있는데, 이를 선행요인 - 행동 - 결과의 약자를 따서 부르는 행동의 ABC 패러다임(P.1)이라고 한다.
앞으로 살펴볼 스키너의 조작적 조건형성이론에 따르면 인간의 성격은 환경에 의해서 수동적으로 결정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환경’이란
학습이론에서 잘 나타나 있다. 반두라는 사람들의 행동은 강화에 의해서 학습된다고 믿는 스키너와는 달리 예상된 강화에 의해서도 결정된다고 믿는다. 사람들은 자신들의 경험을 토대로 생각하고, 계획하고, 예상하기 때문에 반응의 결과에 의한 학습은 주로 인지적 과정이므로 어떤 것이 강화를 받
학습된 반응을 수행할 의지는 인지의 통제 아래 있기 때문에, 사회적 학습은 인지적 학습이라고 할 수 있다. 인간은 심상, 사고, 계획 등을 할 수 있는 생각하고 인식하는 존재이므로, 장래를 계획하고 내적 표준에 근거해 자신의 행동을 조정하며 자신의 행동결과를 예측할 수 있다.
4) 상호결정론
개